[26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양평관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삼국지 신조조전 7.0의 종장부로, 역사대로라면, 종회와 등애가 앞장서서 침공하는 서촉 침공전을 조조가 살아서 전위, 곽가, 하후연, 방덕 등과 함께 진두지휘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촉나라에서도 위연, 마초, 제갈량, 강유, 마속 등이 있어서 길고 어려운 전투가 될 것 같습니다. 전략과 전술을 앞세운 전투를 하여 촉군의 심장부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인 한중으로 가는 양평관을 무사히 점령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평관은 제갈량이 직접 동쪽 관문을 지키고 있으며 남쪽 관문은 마속이 지키고 있습니다. 아군은 허저를 남쪽 관문 후방으로 몰래 잠입시키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촉군으로 치면 위연이 한중에서 장안으로 가는 지름길로 공격하는..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