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제갈량의 전략술 - 융중대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에게 '마흔 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할 때' (쌍찐롱 지음, 박주은 옮김) 를 읽고 나서 느낀 점 들에 대해 이야기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한 두분 계시는 삼국지를 꿰뚫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견줄 만큼 삼국지를 읽진 못했지만, 저도 나름 삼국지의 팬으로서, 어려서부터 5권 혹은 10권으로 나뉘어진 삼국지 시리즈 책을 두세 번 읽어봤고, 또한 사회에 진출한 후에도 두번 정도 정독하며 그 내용을 음미해본 팬 독자로서, 충분히 느낀 점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고 보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주관에 맞춘 억지 해석도 있을 수 있고, 삼국지 정사 내용과 삼국지연의 내용의 차이에서 오는, 또는 제가 잘못 기억해서 나온 오류도 있을..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