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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5

[29일차_가상2]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맥성구원전- 안녕하세요,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버전 가상모드로 포스팅 중인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가상모드 2일차 진행되는 날입니다. 전편에서 유비가 곤란에 쳐했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달려온 관우가 우군으로 등장하고, 조조 군은 유비의 편지를 받고 그를 도우러 맥성으로 출군 했습니다. 먼저 전투현장을 보시겠습니다. 맥성의 북쪽, 서쪽을 지키고 있던 장비, 관흥, 관색이 모두 적장들에 의해 죽게 되었습니다. 관우는 형제와 자식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들을 기억하고 가상모드 전투 중에 만나는 적장들을 모두 저승길로 보내어 복수를 해줄 것입니다. 이번 전투에서는 우군으로 참전하지만 다음 전투부터는 아군으로 들어오게 될 관우는 인물특성으로 인도공격이 있으며, 병종특성으론 일기당.. 2020. 10. 29.
[15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연진전투-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First Author'의 신 조조전 6.1 김소장 버전 이야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은 원소와의 큰 전투 중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연진 전투에서 원소의 최강 장수 두명중 한 명 문추를 만나게 됩니다. 문추는 안량과 함께 원소가 가장 아끼는 두 장수중 한 명입니다. 문추와 안량도 서로 친하여 서로 형 동생 하는 사이였습니다. 이에 안량이 관우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분히 여겨 그다음 전투인 연진 전투에서 선봉에 서서 관우를 물리치겠다고 호언장담하였지요. 그런데 그런 문추 역시 관우를 우습게 보다 일격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거기에 앞서 조조는 안량의 복수만을 생각하고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문추의 상황을 역이용하여 군량대로 문추를 유인하여 매복하는 작.. 2020. 10. 15.
[14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백마전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First Author' 새 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백마 전투로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선택지 등장. 어제 관우의 세 가지 조건 기억하시죠? (한에 항복, 형수님 안전, 유비 보면 바로 감) 여기에 조조의 선택입니다. 역사대로는 좋다고 하지요, 가상 모드로 가기 위해........... 을 선택하면 장료가 펄쩍 뛰며 들어달라고 간절히 권하여 결국은 조건 승낙을 하는 장면이지요. 이에 조조는 순욱의 조언대로 공을 세울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처음에는 이 백마 전투에 관우를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전장을 살펴보시면 오른쪽 좁은 다리위에 한참 뒤에 만나보게 될 장비가 장판교에서 조조 군을 막아서는 장면을 여기서 또 보시게 됩니다. 안량은 자동 콩 사용 콩주머니까지 장착하여 장비보.. 2020. 10. 14.
[13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서주침공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입니다. 오늘은 서주 침공전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사실모드|가상모드 분기점이 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원술이 원소와 합류하기 위해 북상하는 것을 조조가 막으려 하는데 여포와 조조에게 당해 조조에게 의지하고 있는 유비가 병력을 빌려 원술을 치겠다고 묻는 장면입니다. 저는 가상 모드로 가기 위해 그럴 필요 없다고 말렸으나 결국은 유비는 떠나게 되고, 그런 유비를 다시 공격하러 가는 서주 침공전입니다. 서주성은 동남쪽에 있고 관우가 지키고 있습니다. 북쪽엔 미성이 있고 미축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서쪽 산에는 유비와 장비가 매복해있다가 우리가 서주성으로 공격하려 하면 기습할 것입니다. 전투에 앞서 어제까지만 해도 여포의 장수로 조조 군을 크게 괴롭.. 2020. 10. 13.
[3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호로관전투- 안녕하세요, 김소장님의 신조조전 6.1을 재미나게 플레이하며 삼국지 이야기로 글쓰기에 취미를 붙여가고 있는 글쓴이 'First Author' 3일 차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조조전에서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동탁이 황제가 사는 낙양, 어마 어마하게 큰 중국의 수도를 말그대로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그 옆 마을 장안으로 수도를 이사해버리는 일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그의 손꼽히는 장수인 화웅이 관우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수관을 잃어 수비에 어렵겠다는 판단을 한 것이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수도를 옮기려면 여기저기 말이 많은데 그때만 해도 고위 공직자들부터, 집 부자들, 땅부자들로부터 원성이 참 많았을 터였습니다. 그런 불만 많은 사람들을 동탁은 그 만의 처리방식으로, 모두 다 몰살시키고 황..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