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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 남한산성 - 남문, 북문, 현절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제가 미리 탐사해 두었던 코스로 함께 등산을 했습니다. 서쪽에서 남한산성 남문으로 향하는 남한산성옛길은 코스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라 부모님이 위험하지 않게 등산하실 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미 북한산을 한 달 동안 투어 하셨던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수월하게 잘 올라가셨고, 등산을 많이 즐기지 않으셨던 아버지는 힘들어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올라가실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등산 코스는 남한산성 남문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리게 이동후에, 남문에서 북문까지 가서 근처 벤치에 앉아 간식을 먹고 성벽을 따라 조금 걷다가 현절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짰습니다. 북문에서 남한산 벌봉이 보이는 각도로 사진을 .. 2021. 3. 13.
[1-8장] 기회 포착력 - 수단에 매몰되어 목적을 놓치지 마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중에서 '수단에 매몰되어 목적을 놓치지 마라' 챕터를 읽고 왔습니다. 목적으로 향해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수단입니다. 목적 달성에 필요한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적합한 수단을 찾기 위해 살펴보는 시간과 비교해 보는 시간이 길게 필요할 것입니다. 숙고하지 않고 성급하게 내린 결단을 통해 한 가지 수단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이 아닌 수단을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책에서 들어준 예로는 회사에서 승진하는것이 목적이라면, 제안서를 다듬고 영업실적을 늘리는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써야 하는데, 비즈니스 서적, 자기 계발 강의 듣기, 자격증 따기 위한 공부라는 여러 가지 수단들 속에서 헤매다.. 2021. 3. 12.
[1-7장] 기회 포착력 - 자신이 만들어 낸 일을 스스로 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에서 '자신이 만들어 낸 일을 스스로 하라' 읽고왔습니다. 이 챕터에서는 자신이 만들어 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장점으로 두 가지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자신이 얻어 온 일은 스스로 만든 일이라 즐겁게 할 수 있고, 집중력도 더 높아서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맡아서 하는 일의 처리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활기가 넘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바빠 보이는 효과 때문에 잡무를 맡기기 어려워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잡무를 맡지 않고 자기일 하느라 집중력 높아져서 잘 마무리하고, 또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오고 하는 선순환이 되려면 중요한 시작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제안.. 2021. 3. 11.
[1-6장] 기회 포착력 - 변명하고 탓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중에 있는 '변명하고 탓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라'를 읽고 왔습니다. 오늘 생각해볼 소제목은 하나입니다. '누구 탓이건 내 일은 결국 내 일'. 상사 탓, 회사 탓, 나라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면 뭐합니까?, 자신을 환경에 맞추든가, 환경 자체를 바꿔서 성과를 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위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해결방법에 집중하는 사람이 추월차선 운전자입니다. 저는 오늘 챕터를 읽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팀장 탓이었기 때문이었지요. 처리해야 하는 일은 산더미인데, 왜 나만 이렇게 많은 일을 맡겨놓았는지 팀장탓, 왜 사장은 나에게만 새로운일을 던져주는지 사장 탓, 왜 .. 2021. 3. 10.
[1-5장] 기회 포착력 - 불평을 접고 눈앞의 일에 전념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중에서 '불평을 접고 눈앞의 일에 전념하라' 편을 읽고왔습니다. 오늘도 소주제는 두 개로 하나는 '시행착오는 회사 돈으로 치른다'. 회사는 기회의 보고(寶庫) 라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우리가 무엇을 배울 때 회사 돈으로 가르쳐준다는 것이고, 실수를 하더라도 대개는 사과로 끝나니 많은 일을 시도해 보라는 뜻입니다.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화장실도 공짜로 쓰니 수도요금이나 화장지도 절약되고, 여름 내내 에어컨, 겨울 내내 난방을 맘껏 틀어도 전기요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직원 휴게실에 좋은 커피머신을 들여놓아서 커피값도 들지 않지요. 이렇듯 우리가 회사.. 2021. 3. 9.
[1-4장] 기회 포착력 - 눈앞에 닥친 일을 장기 플랜으로 살려내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눈앞에 닥친 일을 장기 플랜으로 살려내라"라는 제목의 챕터를 읽고 왔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노하우나 테크닉에 연연하지 않는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의 기간이면 커리어 업그레이드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동기보다 승진이 늦거나 월급이 적더라도 초조해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실패에서 얻는 살아있는 교훈.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위험이 있구나, 이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좋구나 하는 교훈을 이끌어내어 다음번에 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실패에 대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실패 하면 저에게 떠오르는 문구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대부분 기억하실 겁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런.. 2021. 3. 8.
[등산3] 남한산성 - 남문, 북문, 남한산, 벌봉, 동문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등반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는 남한산성 남문을 경유하여 북문으로 이동 후 북문에서부터 남한산 벌봉까지 성벽길로 이동한 뒤 동문으로 이동하여, 마지막으로 남한산성 9-1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산성역까지 내려온 뒤 귀가였습니다. 출발은 8시 14분이었고, 당시 기온이 3도였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동안은 땀이 나고 덥겠지만 남한산 성안을 돌아다닐 때의 기온은 저 지대보다 더 추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0도를 기준으로 산책하는 복장으로 준비하고 장갑도 지참해서 출발했습니다. 남한산성 옛길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말 옛길 같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나무의자만 빼면 500년 전 등산로 모습과 흡사할 것 같습니다. 남문을 지나 북문으로 .. 2021. 3. 7.
[1-3장] 기회 포착력 - 실패가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이야기는, '실패가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하라' 입니다. 오늘 챕터는 내용이 매우 짧았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두 가지는, 첫째, 실패를 교훈 삼아 다음 단계로 나아가라. 실패에 낙심하거나 괴로워하는 등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말고, 실패를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발판으로 삼고 딛고 일어서라는 내용입니다. 둘째, 가설을 세워 도전하고 실패에서 배운다. '가설-실행-검증' 한 사이클을 마치고 가설을 수정해서 다시 다음 싸이클을 돌며 실패는 다만 과정의 일부일 뿐이며 패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에 앞서 가설을 세우고 실행하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무슨 일을 실행하.. 2021. 3. 6.
[1-2장] 기회 포착력 - 미래를 위한 씨뿌리기를 게을리하지 마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첫 번째 장 두 번째 글을 읽고 나서 느낀 점입니다. 제목은 미래를 위한 씨 뿌리기를 게을리하지 마라입니다. 먼저 이번 챕터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첫째, 추월차선으로 가는 직장인들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쓸데없는 일이 아닌 자기의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해야 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것을 우선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해야 할 일은 줄이거나 얼른 마친 뒤 남은 시간을 하고 싶은 일로 채워 넣으라는 말입니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는 위의 두 가지를 조합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회사의 발전에 도움 주는 일 두 가지 모두를 .. 2021. 3. 5.
[1-1장] 기회 포착력 -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이번 독서 블로그를 통해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할 점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입니다. 크게 7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장마다 작은 챕터들을 이루어 총 55 챕터입니다. 그 내용 중 저와는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면, 제가 깨닫고 느끼고 적용할 점을 나누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또 다른 목적은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써 공표 효과도 있으니 스스로 적용을 더 열심히 해보려는 의지도 있습니다.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는 이번 챕터의 내용은,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목적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챕터를 읽고 저에게 와 닿았던 부분은.. 2021. 3. 4.
[32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건업침공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삼국지 신조조전 7.0 이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여러분께 좋은 책 이야기 들려드리는 블로그와, 등산 이야기 블로그는 계속 진행될 계획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계속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조조전의 마지막 전투, 조조와 손권&제갈량의 마지막 대결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신 조조전 7.0에서 이번 마지막 전투에는 중간에 저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총 40턴을 다시 하려면 굉장히 속상할 것 같으니 한턴한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적들의 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군도 동, 서, 북으로 세부대로 쪼개어져 있습니다. 적군의 수비진형을 보시면 가운데 길로 쳐들어가면 이중 삼중으.. 2021. 3. 3.
[31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유수구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삼국지 조조전에서 마지막으로 수전이 있는 날입니다. 가뜩이나 수상에서 느려서 움직임도 둔해져 있는데, 적들의 수군은 기동력이 아군의 두배 가까이 되는 데다, 수계 책략도 강해서 아군 장수 한 명이 꼭 일점사 당해서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됐던 악명 높은 수전은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조조전 전체를 보더라도 이제 이 전투 후는 마지막 공성전인 건업침공전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방문해서 마지막 전투 지켜봐 주시고, 이번 블로그를 마치고 나면 다시 잠시 독서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독서 블로그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자주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손권옆에 제갈량과 장소가 있습니다. 장소는 잠시 뒤 원군을 구해온다..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