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기회 포착력 -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이번 독서 블로그를 통해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할 점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입니다.

 

크게 7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장마다 작은 챕터들을 이루어 총 55 챕터입니다.

 

 

그 내용 중 저와는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면, 제가 깨닫고 느끼고 적용할 점을 나누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또 다른 목적은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써 공표 효과도 있으니 스스로 적용을 더 열심히 해보려는 의지도 있습니다.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는 이번 챕터의 내용은,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목적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챕터를 읽고 저에게 와 닿았던 부분은 목적에 집중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일에 착수해서 몰두하기 전에! 먼저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여러 각도로 파악해 보고 나서 각 루트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가장 좋은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곧바로 일을 착수하는 사람보다, 초반엔 일의 진전이 없어 보여서 상급자로부터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곧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방안들을 놓고 생각하고 있던 것을 정리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한다면, 세 가지 장점이 생깁니다.

첫째는 상급자는 이미 많은 경험을 해 본 선배로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고, 

둘째는 이렇게 상급자의 조언을 구하는 과정은, 상급자로 하여금 자신이 존경받고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함으로 상-하 관계 형성에 매우 긍정적이고,

셋째는 이렇게 정리하는 동안 시각화되어있는 그림이나 표를 통해 본인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일을 처리하게 되므로 정말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통해서 목적 달성이 중요하다면,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생각해내고 그 후에 그것을 도표로 만들어 상급자에게도 조언을 구하고 때로는 동료나 후배들로부터도 의견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을 곧바로 시작해서 이 길이 아니었네~ 하고 후회하지 마시고,

초기에 모든 방향을 놓고 고민했는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이 방법들밖에 없는지,

또 다른 사람들은 생각해내지 못한 나만의 독창적인 방법은 더 없을지 방법을 찾는데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올바른 방법,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목표하는 지점에 제대로 도달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그 과정들 또한 좋은 약이 되어 다음에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후배들에게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조언 해 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도 무슨 임무를 부여받으면, 곧바로 내가 알고 있는 방법, 해왔던 방법, 편한 방법만 고집해서 일을 시작해버리지 말고, 다른 방법들도 찾아놓고 방법들에 대해 스스로 비교하고 판단한 뒤 상급자의 의견을 구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작한 독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찾아와 주셔서 제 다짐과 함께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는 핵심 내용만 추려서 기억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