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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2]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1-6장] 기회 포착력 - 변명하고 탓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라

by first-author 2021. 3. 10.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중에 있는 '변명하고 탓하기 전에 일단 행동하라'를 읽고 왔습니다.

 

https://brunch.co.kr/@alexkang/442

오늘 생각해볼 소제목은 하나입니다. '누구 탓이건 내 일은 결국 내 일'. 상사 탓, 회사 탓, 나라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면 뭐합니까?, 자신을 환경에 맞추든가, 환경 자체를 바꿔서 성과를 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위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해결방법에 집중하는 사람이 추월차선 운전자입니다.

 

 

저는 오늘 챕터를 읽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팀장 탓이었기 때문이었지요. 

 

 

처리해야 하는 일은 산더미인데, 왜 나만 이렇게 많은 일을 맡겨놓았는지 팀장탓, 왜 사장은 나에게만 새로운일을 던져주는지 사장 탓, 왜 사장이 직접 일개 직원에게 팀 차원에서 할 일을 맡기는지 회사 탓.

 

 

남 탓하면 뭐합니까? 탓하느라 내 의욕없고 결과 제대로 안 나오고 성과 없으면 연말에 무능력자로 낙인찍히는 일만 남겠지요.

 

 

일이 많다고 느껴지면 어떻게든 주위의 도움을 받아보려 노력해 봅시다. 같은 일을 가장 오랫동안 맡아서 해온 팀장의 노련한 일 처리방법을 배워오려고 노력하고, 

 

 

동료들에게는 조언과 도움을 구합시다. 나만 혼자 다 알아서 한다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일 다 할 수 있는 척하다가 탈진해서 남들이 나눠서 뒤처리해줘야 하는 지경에까지 가게 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도움을 구하고 짐을 나누어 달라고 요청하고, 또 그쪽에서 어려워하는 일인데 내가 이미 해보았던 일이라면 쉽게 가는 길을 가르쳐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통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 어려워하는 것 서로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면 팀 안에서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끙끙 싸매고 남 탓하느라 에너지 쏟지 말고, 내일부터는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의 일도 내 일처럼 잘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해봅시다.

 

 

내일도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 기회 포착력 중에서 직장인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읽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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