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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version

[44일차_사실5]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한수전투-

by first-author 2020. 11. 13.

안녕하세요 여러분,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법정과 황충에 의해 한중을 잃고 퇴각하는 한수전투를 치르는 날입니다.

 

 

오늘은 먼저 전투맵으로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북서쪽에 조운이 숨어있었다는 사실. 정욱을 참군으로 데리고 가시면 북서쪽에 호표기2기를 데리고 나오면서 조운이 발각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먼저 조운 부대를 발견해서 처치하지 않았다면, 3,5,7,9,11 턴 째에 계속해서 북소리가 징징 울리며 아군 전원의 방어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이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는 정욱은 이번 전투의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사실 정욱이 아니었다면, 저는 조조전을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한 번도 저 산을 올라가려고 생각도 안 했고, 어디서 북을 울리는지 평생 모르고 넘어갈 뻔했습니다. 

 

 

아군 호표기 2부대에, 산악에 강한 허저를 포함해 아군들을 열심히 달려가 주면, 3 턴 처음 북 치기 전까지 조운과 그의 부대들을 전멸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한수전투_6턴

조운 부대를 전멸시키고 나면 그 밑에 포진해 있던 부대들이 제갈량 부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몰려옵니다. 서둘러 조조를 중심으로 모여주셔서 일치단결 버프와 추가로 순유의 방어력, 순발력 버프까지 받아주셔야 맞붙어 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욱이 적군의 북치는 병사의 비밀을 파 해쳐 주지 않았다면, 매턴 저하되는 방어력 하강에서 회복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한수전투_8턴

 

이제 마지막으로 출진하는 제갈공명의 부대까지 마무리 함으로 적 전멸로 이번 전투를 마치게 되시면, 보물 '무투복'(분전공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12 턴까지 전투 결말이 나지 않으면 조조가 전군을 이끌고 자동 퇴각함으로 전투를 종료해버리니, 보물을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2 턴마다 아군의 방어력을 낮추는 북 치는 부대들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12 턴에 적 전멸은커녕 아군이 몇 남아있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난이도의 퇴각 전투가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 있을 사곡 전투는 유비와 장비와는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되는 날입니다. 그 이후엔 남쪽에서 손권과 전투 중 모두 다 이벤트로 저세상으로 떠나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일 유비와 장비를 퇴각시키면 그들로부터 보물들을 받을 수 있으니, 내일도 최선을 다해 유비와 장비를 퇴각시키는 미션을 달성해서 보물을 챙기고 전투를 승리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다시 찾아와 주셔서 내일 유비와 장비로부터는 어떤 보물을 얻을지, 어떻게 힘튼 퇴각 전투 중에 높은 레벨을 갖추고 나타날 유비와 장비를 퇴각시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고 답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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