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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version

[37일차_가상10]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양평관전투-

by first-author 2020. 11. 6.

안녕하세요 여러분, 'First Author'입니다. 이제 마왕이 되어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삼국지 조조전 가상 모드 제갈공명의 야욕을 저지하고 있는 조조 군을 함께 보시고 계십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양평관을 넘으면 오장원에서 마왕 제갈공명 쓰러뜨릴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관문은 어떤 적들이 지키고 있을지 전투 장면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뭉칠수록 강력한 10부대 이상의 적군이 견고한 관문을 의지하며 수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한 수를 두어야 할까요. 그런데 이 잘 갖춘 수비 부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적군 7 턴째에 후방에서 맹획이 맹우와 무도가, 맹호대 들을 대동하고 기습을 해 옵니다.

 

 

이때를 대비하여 이전을 참군으로 데리고 가시면, 남쪽관문을 격퇴한 후 우군 호표기2, 궁병2 부대가 원군으로 후방을 대비하시는데 훨씬 수월하실 것입니다.

 

 

양평관전투_3턴

3 턴째가 되니 남쪽 관문을 거의 다 정리한 상태입니다. 5 턴엔 마초가 마대와 연격을 가지고 있는 연환기병을 4부대나 데리고 나타나니 북쪽에도 서쪽 마초 부대에 대한 대비부터 하셔야 할 것입니다.

 

 

양평관전투_10턴

 

마초의 연환기병부대, 맹획의 맹호대등을 다 처리하고 이제 동쪽 관문과 북서쪽 위연 부대만 남았습니다.

 

 

첫1턴 처럼 긴장감이 돕니다. 어떻게 한 수를 두어야 아군은 한 명도 퇴각시키지 않고 적들을 줄일 수 있을지...

 

 

우선은 조조의 일치단결을 생각하여 조조를 둘러싸고, 제일 처음 앞에 있는 보병은 무시하고 뒷열의 궁기병 플러스 황충, 그리고 포병을 하나라도 더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전투에 돌입하기 전 순유, 조인, 전위로 방어력과 순발력등을 높여서 수비를 견고히 갖춘 후에 전투에 임하여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동쪽 관문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양평관전투_14턴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위연과 마속의 부대를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적의 포차부대들이 있는 곳부터 원거리 공격과 책략으로 무너뜨려주고, 돌진해오는 보병부대들을 정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전투는 적들의 규모가 꽤 되는 데다 수비진을 짜임새 있게 잘 짜두어서 한 수를 두기 전에 오랫동안 고심하고 진행했던 전투였습니다.

 

 

이번 전투를 승리하면 전리품으로 보물 '사신보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연속 책략이나 콩주머니등을 장착시켜주어서 그다지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요리조리 도망 다니던 제갈공명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 사실에서의 제갈공명의 마지막 전투지인 오장원이 그 위치였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마왕 제갈공명과 싸울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가고 내일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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