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게임]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version

[32일차_가상5]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유수구전투-

by first-author 2020. 11. 1.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관우가 합류한 가상모드의 조조군이 건업을 침공하기 직전에 있는 해상전투가 있는 날입니다. 

 

 

다들 겪으셨다싶이 해상전투에서의 어려운 점은 아군은 발목이 잡혀 느린데, 적군은 빠른 속도로 기동 하며, 수계 책략으로 한부대만 일점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력이 높고, 책략 방어 도구를 갖춘 장수를 선봉에 세워야 무사히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펼쳐진 전장에서는 수군이 두 부대뿐이고 남쪽에도 수비 병력이 어느 정도 보이는군요. 

 

 

전투가 시작되면 선택지가 나옵니다. 병력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적군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까? 를 선택하면 한턴후 육손과 장흠이 해적 6기를 동반하고 동쪽에서 나타나며 이 부대들만 먼저 공격해 옵니다.

 

 

하지만 지켜보지 않고 무조건 돌진을 선택하셨다면, 적 수군들이 동, 서, 남 세 방향에서 몰려오니 병력 손실을 감수하셔야 될 것입니다.

 

 

동쪽에서 나타난 부대들 중 장흠은 관우와 단기 접전 후 사망하니 미리 관우를 오른쪽으로 빼내 주셔서 둘이 만나게 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저는 참군을 정욱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3 턴에 적군의 사기를 하강시켜주고, 체력을 100씩 감소시켜주는 고마운 책략 덕에 적 수군들과의 싸움을 잘 끝마치고 이제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군들 중 감녕을 잡으시면, 보물 '비룡도복' (순발력+30%)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수구전투_9턴

육지에서 아군을 막아서고 있는 부대들 중엔 궁신대 서성이 보물 '연노'(십자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상륙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군은 먼저 관우의 일기당천과 높은 방어력으로 적을 밀어붙이고, 서성부터 제거하기 위해 어느 정도 공격 거리가 긴 장합에게 투신 장갑을 주어서 추가 공격을 하게 하고, 궁신대 하후연에게 명장 투구를 주어 두 번 공격을 하고, 우금의 활공격과, 방덕의 대각선 2칸 공격까지 모두 다 털어서 서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성의 연노를 아군이 넘겨받습니다. 앞으로 하후연, 우금, 조휴 등에 명장 투구와 함께 착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사리 수비군을 물리치고 상륙하고 나면, 또 매복하고 있던 부대들이 나옵니다. 서쪽에서 정봉, 적병 3부대, 무도가 2부대가 등장하고, 동쪽 산에서 여몽과 맹호대 5부대가 나오니 아군 책사들의 위치 선정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유수구전투_11턴

이제 더 이상 나오는 적은 없습니다. 친위대 방덕의 방어력과 악진의 무조건 반격, 튼튼한 관우, 공방 강화된 장합 등이면 충분이 적들을 막아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군 공격 턴엔 명장 투구 궁신대 하후연과 우금, 책사들의 공격들이면 금방 적들을 초토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전투를 끝마치면 전리품으로 보물 '청룡무복'(HP+150)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받을 수 있는 보물 세 가지 모두 다 획득하시고 최고의 효율을 내는 조합을 구상하여 장착시켜주시면, 다음 전투는

오나라와의 마지막 전투인 건업 성 전투가 펼쳐집니다. 

 

 

건업 성전투를 마치고 나면, 마왕이 되려는 제갈공명을 저지하려는 전투를 7회 더 치르고 나시면, 드디어 가상모드의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만 더 힘내서 방문해주시면, 가상모드 이야기를 마치고, 다시 분기점으로 돌아가 사실모드의 전투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