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차_가상6]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건업침공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관우와 함께 즐기는 가상 모드 6일 차로 건업 침공전 함께 하시겠습니다.

 

 

드디어 유비와 장비, 그리고 관우의 아들들의 원수를 갚아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손권군과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광활한 맵이 성으로 가득차 있고, 세부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마지막 성 중앙으로 가기 전에는 세 부대가 만날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관우가 반장이나 정봉과 단기접전을 벌이면, 반장이나 정봉이 사망하게 되는데 반장과 정봉이 서로 다른 진로상에 있으니 한쪽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는 이상은 보통 둘 중 한 명만 단기 접전으로 쉽게 보내면 되시겠습니다.

 

 

북쪽, 동쪽, 서쪽에서 각개격파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주의하실점은 동, 서쪽 부대에서 수비 병력에 접근하면 그 옆에 있는 포병, 궁병 부대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게 됩니다.

 

 

최대한 그들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수비 병력부터 유인해내서 밑에서 마무리 짓고 난 뒤에 포병 2 궁병 2는 따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능통은 이번전투에서 사망하며, 보물 '백은방패'(책략방어보조 50%+상태 이상 반사)를 받게 됩니다.

감녕도 이번 전투에서 사망하며, 보물 '무투복'(분전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북, 동, 서 세 수비진을 뚫고 내성으로 들어와서 동쪽과 서쪽에 또 한 번 배치된 수비 부대를 제압하면 성 중앙에 있는 손권과 주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갈근은 사망하며 보물 '성자보검'(책략위력보조 22%)를 주고, 전종은 사망하며 보물 '이광궁'(엠피공격,금책공격)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손권과 주유를 격파하면 전리품으로 보물 '옥새'(자동 전 능력 상승)을 전리품으로 받게 됩니다. 

 

 

이로서 관우의 복수를 모두 다 마친 것으로 알았지만, 주유로부터 알게 된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제갈공명이 마왕이 되기 위해 꾸며낸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제갈공명이 마왕이 되어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을 막으려는 전투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제 남은  6번의 전투는 제갈공명에게 속아 그가 마왕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촉 나라와의 전쟁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