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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version

[51일차_사실12]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적벽전투2-

by first-author 2020. 11. 20.

안녕하세요 여러분, 'First Author'입니다. 오늘은 적벽전투2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 사실로부터는 조금 멀리 떨어져 왔지만, 오늘부터 3일간은 삼국지의 조조가 되어 최정예 모든 장수들이 모두 살아있는 (아쉽게도 하후연은 없지만..) 상황하에, 최강의 보물들을 장착시켜주고 맘껏 뛰놀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삼국지 조조전을 한판 한판 이야기해보며 느낀 점이지만, 조조도 참 많은 패배를 겪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영토를 다스렸던 리더였다는것을 살펴볼 때 우리가 역사를 다시 찬찬히 살펴보면, 조조로부터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패배했던 전투들 중의 베스트. 적벽대전 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화신 주유가 없는 거기에 곽가가 살아있는 마당에 어느 누가 조조 군을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전투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넓은 수상맵이지만, 육지로 상륙하기 쉽게 해 주었습니다. 이전을 참군으로 대동하여 전군 이동력을 상승시킨 상태로 육지로 상륙하시면, 아무리 육손의 강한 수군들이 몰려와도 조조를 막아낼 수 없습니다.

 

 

(아.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거병 후 동탁을 홀로 쫓겠다고 단독 작전을 벌이다 여포의 기습을 당한 전투를 기여코 이겨보겠다고 힘들었던 동탁추격전. 이제 다시 각종 보물을 갖추고 다시 해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는군요.)

 

 

 

 

 

 

 

적벽전투_6턴

 

오나라의 수군들과 적 책사들이 소환해서 보내오는 나무인형들을 잘 막아낸 후에는 육지의 적들을 몰아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적벽전투_10턴

우측 진영으로 손권과 어제 도망쳐온 제갈공명이 보이지만, 중앙에 있는 장소와 노숙까지 퇴각시키고 나면, 전군을 퇴각시켜버리고 전투에 승리하게 됩니다.

 

 

이같이 쉬운전투를 역으로 이길 수 있었다니 놀라운, 제갈공명과 주유의 화공이었습니다.

 

 

오늘 전투를 마치면 전리품으로 보물 '주작도포' (매턴 체력 회복 37%)를 받을 수 있으나, 도포를 입는 책사들 HP가 너무 낮아서 큰 효과는 없는 보물일 뿐입니다. 그저 조조가 삼국을 통일하는 가상의 재미나 느껴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육상전투가 대부분이었던 적벽대전2 전투 이야기 함께하셨습니다.

 

 

내일은 삼국지 조조전에서 마지막 수상전이 있는 날로 대부분의 시간을 수상전으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유수구 전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레는 삼국지 조조전 붉은색 모드 마지막 전투가 있으니, 모레까지도 꼭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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