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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 version

[50일차_사실11]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백제성전투-

by first-author 2020. 11.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First Author'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삼국지 조조전 최종장 중 유비가 세운 촉 나라와 마지막 전투를 하는 날입니다.

 

 

이 전투를 마지막으로 촉 나라는 만나볼 수 없으며 오 나라로 도망친 제갈공명이 돕는 오나라도 멸망시키고 나면 조조가 삼국을 통일하는 엔딩으로 게임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전투 현장인 백제성 전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남문으로 쳐들어가는 조조는 남만군과 마주하게 되고 전투 시작 전 남만 군을 돈으로 매수해서 퇴각하게 할 것인지 묻습니다.

 

 

잘 생각하실것은, 돈을 주어 퇴각시킨다 하더라도, 제갈공명에게 진심으로 항복한 맹획은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7 턴째에 아군의 후방에서 나타나게 되니 그럴 바에야 저는 매수하지 않고 격퇴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맹획의 HP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축융이 맹획에게 HP200을 회복시켜주고, 전 능력 상승 버프를 걸어주니 100 가까이 되었을때 한 번에 보낼 공격으로 퇴각시키는 것 잊지 마시고, 6부대 밖에 없으니 침착하게 퇴각시켜줍시다.

 

 

백제성전투_6턴

남만 군을 격퇴하고, 단숨에 적의 목책 두 개도 접수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마대는 방덕과 단기 접전이 있으니 접근시켜서 전투를 쉽게 풀어나가실 수 있겠습니다.

 

 

백제성전투_9턴

이런이런, 마대의 부대마저 퇴각시키면 제갈공명이 강유에게 뒷일을 맡기고 오 나라로 도망가버리고 맙니다. 제갈공명이 있던 자리에서 오른쪽 문들을 다 열어놓고 퇴각해버렸습니다.

 

 

제갈공명도 없이 무슨 수로 조조 군을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조조와 함께 진형을 갖추어 차근차근 진멸해주면, 촉 군과의 전투는 이것으로 끝이 나고, 전리품으로 보물 '참사검'(일치단결) 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촉나라와의 최종 전투는 성도 전투에 비해 허무하게 끝난 느낌입니다. 그래도 촉나라와의 마지막 결전으로 A급 보물들을 많이 챙겼으니, 수월하고 재미있는 전투들을 치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촉나라까지 점령한 조조 군의 이야기 이제 정말 마지막 장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손권 군과 마지막 세 전투 후엔 조조전 장수들과 이제 작별인사할 시간이 돌아올 것입니다.

 

 

마지막 세 전투도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신 조조전 6.1 김소장 버전이 끝나고 나면, 잠시 쉬어갈 겸. 제갈공명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조금 진행해 보고, 조조전 7.0 버전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나고, 내일은 지난번에 치렀던 적벽 전투의 화려한 복수전 '적벽 전투 2'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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