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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4

[19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여양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입니다. 오늘의 19번째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버전 이야기는 여양전투 입니다. 여남성에 잠시 모였던 유비군을 격파하고 더욱더 추격하는길에 관우가 퇴로를 막고 서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잠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조조가 관우를 공격하는 게 사실 모드로 가는 붉은 글씨로 되어있어서 헷갈리는데, 저는 가상 모드로 가서 관우가 아군으로 합류하는 것도 보고 싶으니, 저는 파란 글씨를 선택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합류한 아군도 없고 새로 등장한 적군도 없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굉장히 위아래로 긴 전투입니다. 기억하실 점은 성안의 봉기가 1 턴부터 북쪽으로 열심히 도망가서 북쪽에 다다르면 원군을 데리고 나타나 더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풀 .. 2020. 10. 19.
[17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창정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입니다. 오늘 전투는 원소와 치르는 마지막 전투이고 이후부터는 원소의 아들들과의 전투만 남아있습니다. 먼저 이번 전투부터 함께 하게 될 아군 장수 조순에 대해 이야기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조인과 함께 남쪽 방면의 전투를 수행하며 호표기라 불리는 조조 군의 자랑인 정예 기병대를 이끈 장수입니다. 인물 특성으로는 자동 공격 상승이 있어서 매턴 공격 상승 책략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동서남북으로 두 칸까지만 공격 반격이 가능한 부대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견고 책략을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에게 부여하거나 주변 아군을 돕는데도 사용할 수 있는 부대입니다. 이번 창정전투는 하후돈이 제갈량에게 당하는 유인 매복 작전과 비슷한 전투입니다. 여기서는 원상이 허저에게 유인당하여 매복에 .. 2020. 10. 17.
[14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백마전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First Author' 새 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백마 전투로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선택지 등장. 어제 관우의 세 가지 조건 기억하시죠? (한에 항복, 형수님 안전, 유비 보면 바로 감) 여기에 조조의 선택입니다. 역사대로는 좋다고 하지요, 가상 모드로 가기 위해........... 을 선택하면 장료가 펄쩍 뛰며 들어달라고 간절히 권하여 결국은 조건 승낙을 하는 장면이지요. 이에 조조는 순욱의 조언대로 공을 세울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처음에는 이 백마 전투에 관우를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전장을 살펴보시면 오른쪽 좁은 다리위에 한참 뒤에 만나보게 될 장비가 장판교에서 조조 군을 막아서는 장면을 여기서 또 보시게 됩니다. 안량은 자동 콩 사용 콩주머니까지 장착하여 장비보.. 2020. 10. 14.
[3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호로관전투- 안녕하세요, 김소장님의 신조조전 6.1을 재미나게 플레이하며 삼국지 이야기로 글쓰기에 취미를 붙여가고 있는 글쓴이 'First Author' 3일 차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조조전에서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동탁이 황제가 사는 낙양, 어마 어마하게 큰 중국의 수도를 말그대로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그 옆 마을 장안으로 수도를 이사해버리는 일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그의 손꼽히는 장수인 화웅이 관우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수관을 잃어 수비에 어렵겠다는 판단을 한 것이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수도를 옮기려면 여기저기 말이 많은데 그때만 해도 고위 공직자들부터, 집 부자들, 땅부자들로부터 원성이 참 많았을 터였습니다. 그런 불만 많은 사람들을 동탁은 그 만의 처리방식으로, 모두 다 몰살시키고 황..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