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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2]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1-9장] 기회 포착력 - 도구의 효용에 휘둘리지 마라

by first-author 2021. 3. 13.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에서 '도구의 효용에 휘둘리지 마라'는 글 읽고왔습니다.

 

책을 읽고 경계하게 된 점은 새로운 도구가 개발될 때마다 얼리 어답터가 되겠다고 모든 것을 다 사용하려고 하면 시간낭비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13441&memberNo=1259983

우리가 살면서 어려움을 겪고 그것을 보다 쉽게 도와주는 도구가 있을지 찾아보는 방향이 아닌

 

내 삶에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난대 없이 튀어나온 도구를 내가 사용하기 위해 도구에 내 삶을 맞추는 사람이 되는 것을 경계하자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 가전제품 대리점에 가서 인터넷 달라는 사람이 나오고, PC도 없는데 윈도 95 CD만 사 와서 고객센터에 사용법을 묻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새로운 도구가 나타났을 때 그것이 정말 효율적인지 묻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책의 저자는 태블릿 PC를 샀으나 사용하지 않고 중고숍에 팔았던 예와, 전자책 단말기를 샀었는데 종이책이 더 읽기 편해서 팔아버렸던 예, 그리고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그 업체가 서비스를 종료하는 바람에 데이터 백업에 애를 먹었던 예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도구에 휘둘렸을 뿐 자신의 퍼포먼스나 성과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 도구들의 사용법을 익히느라 고생했던 시간만큼 헛수고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는 모든 도구를 다 쓰려고 애쓰지 말고, 온갖 초점을 얼리어답터가 되는데 맞추지 말고,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도구가 필요하다는 인식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나타났을 때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도구에 인생을 갈아 넣고 껴맞추어 사는 삶을 살지 맙시다.

 

오늘 저는 제가 남들이 쓴다고 따라 사용하고 있는 불편한 도구는 무엇이 있는지 되돌이켜보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도 또 새로운 글 읽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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