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장] 집중력 - 이익과 직결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중 '이익과 직결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읽고 왔습니다.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중요하지만 덜 바쁜 일을 다음에 처리하고, 그 후에 덜 중요한 일을 하라는 조언을 어디서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일이 바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일들이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일일까요?

그것들 중에는 내가 익숙하고 이미 요령을 알고 있는 일들 중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제안서 작성 등의 힘들고 눈앞에 잡히는 결과는 없을지라도 하나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일으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위해 이 책을 두 번째 정독하며 읽고 있는 중, 오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고 크게 찔렸습니다.

바로 저는 출근하면 단기적으로 가장 성과가 있어 보이는, 내 눈앞에 결과가 보이고 바로바로 상사에게 보고해서 주간보고서 한 줄 채우기만 급급한 일들을 최우선으로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제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원이라는 것은 인식이 되었을지 몰라도,

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인지,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핵심인력이 될 수는 없었겠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순간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의 이익을 가져오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기획하는 일에 내 모든 역량을 집중한 후에,

단순작업 업무나 일상적인 주간업무들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함께 읽고 계신 분들도 저와 함께 결단하고,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일으키는 일을 당장 내일부터 매달리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도 오늘은 이만 물러가고, 내일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데 열정을 쏟고 나서, 퇴근 후에 또 새로운 글 읽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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