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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2]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2-10장] 집중력 -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by first-author 2021. 3. 14.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에서 두 번째 시리즈인 '집중력' 편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집중력 편의 첫 이야기인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입니다.

 

https://m.blog.naver.com/suyooyoo/221627335362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지구력으로 일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이견이 없으실 텐데요,

 

그럼 우리는 어떤 방법들로 집중해서 일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일의 배분입니다. 자신이 집중하기 쉬운 시간이 오전이라면, 그 시간에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잡아놓고, 그 외의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오전인데 아직 신입이라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찾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과감히 한 시간 전에 출근해서 초집중해서 어려운 일을 마치고 들어가는 '조조학습' 법을 시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둘째는, 환경정비입니다. 전날 퇴근하기 전에 다음날 이어서 해야 할 일의 관련 자료를 책상 위에 가지런히 정렬해 놓고 퇴근하는 것이지요. 물론, 회사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있는 일은 펼쳐놓고 가면 안됩니다.

 

 

셋째는, 중요한 일부터 끝내는 것입니다. 오늘 반드시 처리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을 끝내 놓으면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스트레스도 덜어져서 오늘 안 해도 되는 일도 조금 더 처리하고 퇴근했던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다른 잡무들 처리하느라 에너지를 다 소진해 버리면 오늘 꼭 해야 했던 일은 집중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대충 처리하고 넘기게 되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겠죠?

 

 

 

오늘은 집중해서 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왔습니다. 저도 오늘 읽은 내용 중 이미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 보이네요, 출근은 보통 30분 일찍 해서 오늘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하고 있고요,

 

환경정비는 잘 되어있는 편 인 것 같습니다. 퇴근 전에는 내일 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를 세워두고 퇴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일부터 끝내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닥치는 대로 급한 일부터 처리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중요한 일을 대충대충 해서 그다음 날 하느니만 못하게 처리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오늘 배웠던 것처럼 중요한 일을 집중해서 먼저 마칠 수 있도록 시간을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도 기억나는 것들과 적용해 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내일부터 시도해 보기를 권해드리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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