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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신조조전 7.0 유수구전투2

[31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유수구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삼국지 조조전에서 마지막으로 수전이 있는 날입니다. 가뜩이나 수상에서 느려서 움직임도 둔해져 있는데, 적들의 수군은 기동력이 아군의 두배 가까이 되는 데다, 수계 책략도 강해서 아군 장수 한 명이 꼭 일점사 당해서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됐던 악명 높은 수전은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조조전 전체를 보더라도 이제 이 전투 후는 마지막 공성전인 건업침공전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방문해서 마지막 전투 지켜봐 주시고, 이번 블로그를 마치고 나면 다시 잠시 독서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독서 블로그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자주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손권옆에 제갈량과 장소가 있습니다. 장소는 잠시 뒤 원군을 구해온다.. 2021. 3. 2.
[23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유수구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소요진 수비를 마친 조조 군이 장강을 넘어 유수구로 공격해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위군 서북방에서 마초와 한수를 제압하고 한중의 장로까지 해결한 조조는 이제 동남쪽으로 시선을 돌려 손권을 혼내주려 출병해봅니다. 하지만 손권이 마초, 한수, 장로 정도밖에 되는 군주가 아니지요. 그리고 손권의 곁에 주유는 없어도 주유를 이어 육손이 대도독이 되어 전략을 잘 짜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전투로 멸망당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유수구 앞 해상에서는 장료와 능통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공격을 시작할지 마치 장기판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장기를 두고 있는 주인공은 조조와 손권. 각각 우수한 참모들을 많이 대동하고 왔기에 여기에 보이는 장수..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