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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방패3

[33일차_가상6]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건업침공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관우와 함께 즐기는 가상 모드 6일 차로 건업 침공전 함께 하시겠습니다. 드디어 유비와 장비, 그리고 관우의 아들들의 원수를 갚아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손권군과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광활한 맵이 성으로 가득차 있고, 세부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마지막 성 중앙으로 가기 전에는 세 부대가 만날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관우가 반장이나 정봉과 단기접전을 벌이면, 반장이나 정봉이 사망하게 되는데 반장과 정봉이 서로 다른 진로상에 있으니 한쪽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는 이상은 보통 둘 중 한 명만 단기 접전으로 쉽게 보내면 되시겠습니다. 북쪽, 동쪽, 서쪽에서 각개격파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주의하실점은 .. 2020. 11. 2.
[19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여양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입니다. 오늘의 19번째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버전 이야기는 여양전투 입니다. 여남성에 잠시 모였던 유비군을 격파하고 더욱더 추격하는길에 관우가 퇴로를 막고 서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잠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조조가 관우를 공격하는 게 사실 모드로 가는 붉은 글씨로 되어있어서 헷갈리는데, 저는 가상 모드로 가서 관우가 아군으로 합류하는 것도 보고 싶으니, 저는 파란 글씨를 선택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합류한 아군도 없고 새로 등장한 적군도 없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굉장히 위아래로 긴 전투입니다. 기억하실 점은 성안의 봉기가 1 턴부터 북쪽으로 열심히 도망가서 북쪽에 다다르면 원군을 데리고 나타나 더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풀 .. 2020. 10. 19.
[15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연진전투- 안녕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First Author'의 신 조조전 6.1 김소장 버전 이야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은 원소와의 큰 전투 중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연진 전투에서 원소의 최강 장수 두명중 한 명 문추를 만나게 됩니다. 문추는 안량과 함께 원소가 가장 아끼는 두 장수중 한 명입니다. 문추와 안량도 서로 친하여 서로 형 동생 하는 사이였습니다. 이에 안량이 관우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분히 여겨 그다음 전투인 연진 전투에서 선봉에 서서 관우를 물리치겠다고 호언장담하였지요. 그런데 그런 문추 역시 관우를 우습게 보다 일격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거기에 앞서 조조는 안량의 복수만을 생각하고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문추의 상황을 역이용하여 군량대로 문추를 유인하여 매복하는 작..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