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통제를 통해 계획과 차이를 발견해서 수정1 [5-8장] 제갈량의 속임수 - 죽어서도 적을 물리치다 - 사태를 예견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두다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갈량의 마지막 속임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제갈량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속임수이며, 죽은 공명이 산 중달 잡는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속임수입니다. 제갈량은 벌써 여섯 번째 북벌을 하여 기산을 오르느라 피로가 많이 쌓였습니다. 오장원에서 병석에 눕게된 제갈량은 결국 죽음을 예감하고 양의를 불러 진중에 소란이 일지 않도록 대비시켜둡니다. 죽은 후에 발상도 하지 않고 시신을 안치한 뒤 발밑에 등잔을 비추고, 곡 하지 않고 조용히 유지하면 장성이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둘 수 있을거라 말합니다. 군대의 퇴각은 뒤쪽 진채부터 하나씩 물러나도록 하고, 만약 사마의가 쳐들어오면 진을 벌이고 깃발을 세워놓고 북을 두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적군.. 2021.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