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용인술 조운에게 상을 내리다1 [6-5장] 제갈량의 용인술 - 조운에게 상을 내리다 - 물질로 격려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갈량이 조운에게 물질로 격려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갈량의 1차 북벌은 가정을 잃고 전군 퇴각함으로 끝나버렸습니다. 한중에서 점고해보니 조운과 등지가 없는 것을 확인한 제갈량은 관흥과 장포를 보내 그들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막 출발하려고 하는데 조운과 등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들 부대는 부상병이 한 명도 없었고, 무기와 식량을 실은 수레도 하나도 해를 입지 않고 퇴각해 온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유를 묻자 등지가 대답하길, 조운이 적의 뒤를 끊고 적장의 목을 베어 적들을 달아나게 해서 한 명도 상하지 않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대답합니다. 제갈량은 조운을 크게 칭찬하며 금 50근을 내리고 그의 부하들에게도 비단 1 만필을 상으로..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