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 수군1 [30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적벽전투2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수 해 전 곽가가 화공을 간파해냈음에도 촉오 동맹군에 너무나도 출중한 장수들이 많아 퇴각해야만 했던 적벽으로 다시 전군을 몰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전투보다 더 많은 장수와 참모진이 있고, 모두 다 정예병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동풍도 불어주지 않기에 화공과 역풍도 두려워 할 필요 없으니 손권 군의 방어진을 저돌적으로 돌파해 나가 보겠습니다. 적군의 포진을 보면 중앙에 장소가 나무인형을 계속해서 소환해낼 기세이고, 동측 진영에 손권과 제갈량이 있습니다. 서성과 능통이 지휘하는 기병대가 출동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 북동쪽으로는 육손의 수군이 있기 때문에 육손의 수군을 뚫고 제갈량에게 바로 가기는 어려울 것 .. 2021.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