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원을 전직원이 모여있는 곳에서 칭찬1 [6-6장] 제갈량의 용인술 - 군신들에게 상을 내리다 - 공명으로 격려하는 법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군신들에게 물질이 아닌 공명심을 채워주는 방법으로 격려하도록 유비에게 한중왕에 오르라고 청한 제갈량 이야기 입니다. 유비가 조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한중을 차지하자 형주, 양양, 동천, 서천까지 다스리는 땅이 많아졌습니다. 휘하의 장수들은 이제 유비가 황제 자리에 올라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자신들의 벼슬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도 나서서 유비에게 청하지 않자 장수들은 제갈량에게 가서 청해주길 바랬습니다. 제갈량은 법정과 함께 유비를 찾아가서 황위에 오르길 권유했으나 유비는 한실의 종친이긴 하지만 한실의 신하이기도 한 몸으로 그런 일은 반역이라며 거절하였습니다. 제갈량은 다시 선비들과 장수들이 목숨을 걸고 주인을 ..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