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신조조전 7.0 성도침공전1 [28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성도침공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유비가 세운 촉 나라가 조조 군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하는 날입니다. 성도성에서 마지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지휘관은 제갈량과 강유입니다. 제갈량과 유선이 있는 내성을 3중으로 겹겹이 수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각 성문에 배치되어 있는 부대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제갈량이 그때그때 숨겨두었던 매복병들을 꺼내 아군의 책사들을 위협합니다. 먼저 최외각 보병을 뚫고 내부로 들어가면 성벽뒤에 숨어있던 복병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최외곽 성벽을 아군의 성벽으로 삼아 책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책사와 궁수들은 성밖에서 기다리고 방어력이 높은 부대가 먼저 들어가서 복병들을 불러낸 뒤 다시 성 밖으로 후퇴해서 처리하는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첫 번째 성벽..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