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신조조전 7.0 백제성전투1 [29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백제성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성도성을 잃고 도망친 제갈량이 백제성에서 마지막으로 수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도성 전투에서 살아남아 백제성까지 살아서 도망친 촉군의 장수들은 이곳에서 결사항전 태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문에는 남만왕 맹획을 매수하여 용병으로 그들을 고용하여 수비를 맡겼습니다. 우리도 그들에게 돈으로 남만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해 볼 수 있으나, 정말로 제갈량에게 마음을 빼앗긴 맹획은 떠나가는 듯 전장을 이탈했다가 수 턴 후에 다시 돌아와 아군의 후방을 공격하게 되어 더 귀찮아지기 때문에 매수하지 않고 정면에서 전멸시키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맹획을 보내고 나면 그 위에 있는 포차들을 궁수와 책사들로 정리해 주시고 목책을 막아서고 있는 .. 202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