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관문 후방에서 매복부대 출연1 [27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검각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제갈량이 굳게 지키고 있는 관문을 돌파하는 이야기 입니다. 촉군의 심장인 성도로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맵이 상당히 크며, 그 넓은 맵에 곳곳에 매복병을 심어놓고 아군이 덫에 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주의 깊게 이동하며 적군의 움직임과 위협요소가 있을 것 같은 지점을 지나갈 때 아군 책사를 보호할 수 있는 진형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가장 북쪽에 있는 관문은 마속과 위연이 지키고 있습니다. 아군이 공격해 들어가면 마속은 후퇴하자며 병력을 이끌고 내려갑니다. 좌우에 큰 산과 함께 관문이 있고, 중앙엔 성이 있는 매복을 숨겨놓기에 딱 좋은 곳이겠지요, 잘못 들어갔다가 퇴로에 또 다른 매복까지 생긴다면 동서남북에..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