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장은 현재기온보다 낮게 잡고 따듯하게 준비 장갑도 지참1 [등산3] 남한산성 - 남문, 북문, 남한산, 벌봉, 동문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등반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는 남한산성 남문을 경유하여 북문으로 이동 후 북문에서부터 남한산 벌봉까지 성벽길로 이동한 뒤 동문으로 이동하여, 마지막으로 남한산성 9-1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산성역까지 내려온 뒤 귀가였습니다. 출발은 8시 14분이었고, 당시 기온이 3도였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동안은 땀이 나고 덥겠지만 남한산 성안을 돌아다닐 때의 기온은 저 지대보다 더 추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0도를 기준으로 산책하는 복장으로 준비하고 장갑도 지참해서 출발했습니다. 남한산성 옛길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말 옛길 같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나무의자만 빼면 500년 전 등산로 모습과 흡사할 것 같습니다. 남문을 지나 북문으로 ..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