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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2]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2-14장] 집중력 - 공들일 일과 힘을 뺄 일을 구별하라

by first-author 2021. 3. 23.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 편' 중 '공들일 일과 힘을 뺄 일을 구별하라' 읽고 왔습니다.

 

어떤 일이 공들일 일일까요? 

 

https://steemit.com/kr/@madamekim/8dqd6

당연히 중요하고 급한 일이겠지요.

 

그다음은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입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성공하는 직장인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중요하고 급한 일, 급한데 안중요한일은 모든 직장인들이 알아서 잘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추가 점수를 받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을 계획을 짜고 급한 일들을 처리하는 가운데 시간을 내어 꾸준히 진행하는 사람은, 급하고 중요한 일보다 더 큰 성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고, 남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은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시간을 짜낼 수 있을까요? 

 

첫째, 일을 할 때 급한일에 파묻혀 있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둘째,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지 말고 평가하는 사람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부분에서는 힘을 빼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막내이고 인턴기간이라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주변 사람들과 상사들에게 좋게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고 동료와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면, 여러 가지 업무와 책임질 일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업무의 우선순위경중을 잘 나누는 법을 습득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내일부터 당장 출근하면, 손에 잡히는 대로 일하지 마시고, 큰 그림을 그리고,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을 찾아서 시간을 분배하고 찬찬히 준비하며,

 

급한 업무일 경우에는 평가자가 중요시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포인트를 찾아 거기에 매진한 후 더 공들이지 말고, 상사에게 보고를 먼저 하는 것입니다.

 

그럼 거기서 일이 빨리 종료될 수도 있고 어느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고 올 수 있어서 훨씬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내일 하루도 부자 직장인이 되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시기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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