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와 함께한 전위와 악진덕분에 북문까지 피할 수 있음1 [5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복양전투 II, III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포에게 빼앗겼던 조조의 본거지 복양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복양전투 II, 복양전투 III 이야기 이어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만 믿고 무식한 여포라고 생각해서 얕봤던 조조는 그 휘하에 장료와 장패같은 맹장을 거느리고 있었고, 또한 진궁이 모사로 있어 여포 군을 한번 전투로 몰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복양을 되찾을 고민을 하고있던 차에 유엽이 새로 합류하게 되어 전력이 보강되었고, 복양성에서 장사하던 상인이 몰래 찾아와 복양성문을 열어주겠다고 하는 약속까지 받고나니 마음이 든든해져 다시 복양을 탈환하기 위해 출진합니다. 성안에서 문을 열었다는 신호를 받은 조조 군은 전군을 진입시킬지, 상인을 확실히 믿을 수 없으니 절반만 진입시킬지 고민합니다..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