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강유 위연 칠성단 주등1 [1-18장] 제갈량의 전략술 - 사후의 일을 안배하다 - 업무의 인수인계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갈량이 사후의 일을 안배하는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갈량은 사마의와의 오랜 전투 중 자신의 병이 점점 악화되어 더 이상 오래 살 수 없을 것을 감지합니다. 강유를 불러 자신의 별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하여, 생명을 12년 연장 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자 북두성에 기원해보자고 합니다. 그러고는 49명의 갑사로 하여금 칠성단을 잘 지켜줄 것을 부탁합니다. 6일째 밤 까지 주등이 밝게 타올라 제갈량은 안도하고 있을 그 찰나, 사마의도 천문을 보니 장성 하나가 빛을 잃어가고 있음을 감지하고는 제갈량이 병에 든 것이 확실하니 하후패에게 병사 1천을 주어 적진을 살펴보게 하였다. 적 병사 1천이, 쳐들어온 것도 아니고, 멀리서 쳐다보고 있는..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