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파 조운 아두1 [17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7.0 - 장판파전투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삼국지에 유명한 일화를 남긴 두 장수이야기 입니다. 장판파 하면 떠오르는 장비. 고함을 질러서 그 고함을 듣고는 겁먹은 장수가 말 위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 장비가 좁은 장판교위에 버티고 있는데, 이상한 것은 병력은 하나도 없이 장비 혼자 서있는것입니다. 의심 많은 조조는 섣불리 병력을 이동시켜 장비를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장비가 다리 뒤 숲에 병사들을 시켜 먼지를 일게 만들었는데, 그것이 제갈량이 꾸민 매복일 것이라고 겁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조인과 하후돈이 유비군의 매복에 대패하고 돌아왔는데 조조가 똑같이 당하면 꼴이 말이 아니게 되겠지요. 그래서 조조는 장비가 퇴각할 때까지 장판교를 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