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흥과 장포 귀에 대고 계책1 [5-6장] 제갈량의 속임수 - 진창을 습격하다 - 실을 가리고 허로 공격하다 안녕하세요, 'First Author' 인사드립니다. 병사 1천으로 진창성을 잘 막아냈던 학소가 병이 들어 그것을 이용한 제갈량의 이야기입니다. 제갈량은 학소가 병에 들어 누워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위연과 강유에게 사흘 안에 군사 5천을 준비해서 진창을 공격하라는 명을 내립니다. 지난번 1천 명으로 진창성을 수비한 학소가 지키고있는것이 부담스러워 지체하는 그들에게, 생각이 있으니 어서 준비해서 출발하라고 그들 보냅니다. 그리고는 관흥과 장포를 불러 몰래 계책을 내려줍니다. 학소가 병에 결렸다는 소식을 들은 곽회도 장합에게 군사 3천을 주어 진창성 수비를 교대하라고 보냅니다. 위연과 강유, 장합 중 누가 더 빨리 도착했을까요? 정답은 제갈량 이었습니다. 위연과 강유가 군대를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