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1 [18일차] 삼국지 신조조전 6.1 김소장ver -양산전투-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조조와 유비가 양산에서 대치하는 양산 전투 이야기입니다. 품어주었던 여포의 배신에 연이은 조조의 공격으로 서주 근거지를 잃고 쫓겨나 원소를 의지한 유비, 조조에게 임시 항복했던 관우, 산에 숨어있던 장비가 또다시 모였습니다. 유벽 과 공도라는 황건적의 난 당시 장수들이 다른 군웅들이 아닌 유비의 인품을 보고 유비에게 항복하게 됨으로서 잠시나마 모여있을 수 있는 근거지를 마련했던 유비의 소식을 들은 조조는 또다시 유비를 공격하러 출발합니다. 유벽과 공도는 누구인지 살펴보고, 유비군에 새로 합류한 새 얼굴을 보고 전투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황건적의 난 때 소규모 황건적을 이끌던 나름 힘깨나 쓰는 인물인 유벽은 동료인 공도와 함께 여남성을 차지하고..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