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 Author'입니다. 오늘은 양평관전투 이야기입니다.
조조 군은 유비와 손권이 서로 싸우느라 양군의 소모가 극심해진 틈을 타 촉을 먼저 정벌하기 위해 군을 일으킵니다.
촉을 치기 위해서 공격에 가장 유리한 한중을 차지하는 것이 급선무. 한중으로 가기 위해서 먼저 양평관을 함락시켜야 합니다.
전투 상황 보시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진군하는 아군 앞에 등장한 호표기4기는 이전을 참군으로 대동하면 우군으로 등장하여 도움을 줍니다.
아군이 진군하면 북쪽 산지와 서쪽산지에 매복해있던 부대들이 나타납니다. 북쪽산에서는 관색, 위연, 관흥, 장포, 맹호대4기가 서쪽산에서는 마초, 마대, 이엄, 요화, 연 환기병 4기가 등장합니다.
매복군이 모두 나타나니 적병력이 거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우선 무서운것은 마초의 명장투구와 연환기병의 연격이니 아군의 주력 부대로 마초 부대를 상대하고 우군으로 나온 호표기4기와 소규모의 아군을 붙여주어 위연 부대가 오기 전에 시간을 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초의 부대는 이제 거의 다 정리가 되었고, 마대와 요화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각 관문에서 추가로 적군들이 나오고 있으므로 어서 북쪽 위연부대도 정리하러 가야겠습니다.
장합에게 명장투구와 이광궁을 주어 제갈공명과 책사들의 책략 공격을 봉인하고, 조운에게 혼란을 걸어서 조운부터 일점사 해 줍시다.
다음 턴에, 제갈공명도 잡고 나면, 동쪽 관문 내 부대는 전멸시켰고, 남아있는 남쪽 관문 내 부대를 제압하러 가봅시다.
이름 있는 장수가 없는 관문은 쉽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적군을 전멸시키고 나면, 보물 '방천화극(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격 범위가 중심으로부터 주위 8방향까지 확산되는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조조 군은 무사히 한중을 손에 넣고, 내일은 유비의 아들 유선이 지키고 있는 성도 성을 공격하기 위해 가는 길목인 검각에서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럼 내일 다시 검각전투 이야기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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